본 기사는 동아일보 과학란에서 진행한 [억대연봉 과학기술인] 시리즈의 중 이공계 인재의 처우 현황에 대한 연재분으로, 김경수 대표님의 인터뷰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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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과학기술인]<끝>시리즈를 마치며
“이공계, 전문성만으론 한계… 실용성 겸비해야”
과학계 132명 설문… “정년보장-연봉인상” 73%
“이공계 처우, 장기적 안목서 평가를” 목소리도
‘발상 전환하기, 실용적인 전문성 찾기, 주변 협조 이끌어내기.’
9월 19일부터 동아일보가 한국산업기술재단과 함께 연재한 ‘억대연봉 과학기술인’ 시리즈에 소개된 7명의 성공스토리에서 헤드헌팅 전문가가 뽑은 공통점이다. 본보는 또 정부출연연구원협의회를 통해 국내 과학 및 산업기술 분야 종사자 13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이공계에 대한 대우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중략>
○ 기획 업종서 이공계 선호 추세
이번 시리즈에 소개된 인물들을 비롯해 과거 이공계 인력은 여러 해 동안 한 분야에 집중해 전문가가 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엔터웨이파트너스 김경수 헤드헌팅사업부 대표는 “이공계 전문성을 기본으로 다른 분야 지식도 겸비한 ‘스페셜라이즈드 제너럴리스트’가 필요하다”며 “뛰어난 제품을 개발했지만 출시 시점을 놓쳐 실패하는 것은 이런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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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2008년 11월 07일 동아일보에 보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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